타케우치 관장의 뒤를 이어, 최근 관장에 취임하였습니다.
관과는 인연이 길어, 개설준비의 단계에서 제일 젊은축으로서, 본관 근대의 전시와 건축정원의 소장을 담당하고, 그 때 초대 관장 코다마 코다 선생을 멀리서 보고 있을 뿐 이었습니다만, 2대 오기 신조 선생과 3대 타케우치 선생 때 부터는 직접 지도를 받았습니다
그 뒤, 각종 위원으로서 관의 움직임을 봐 왔습니다.
박물관으로서는 역사가 짧지만, 그래도 우여곡절은 겪었지만, 관내외의 노력과 지혜로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. 만약 타케우치 선생이 없었더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고,다시한번 18년의 긴 세월에 걸쳐 관장으로서 노력해주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.
앞으로도, 선생에게는 명예관장으로서 이후에도 지도를 받을 것 입니다.
상설 전시도 리뉴얼을 실현하고, 특별전시도 실적을 쌓아, 수도 도쿄의 역사계 박물관으로서 명실공히 확실한 입지를 굳힐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이 방향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저의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
올림픽을 맞이하여 자원봉사나 전시 해설, 전람회 등, 이제부터 수년에 걸쳐질의 일들에, 서둘지 않고 임해갈 예정이므로, 잘 부탁드립니다.
도쿄도 에도도쿄박물관 관장 후지모리 데루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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